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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시간을 활용해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것도 우리만의 좋은 문화라고 생각해요. 저는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뒤 헬스장에서 운동을 주로 하는데, 저와 비슷한 점심루틴을 가진 분들이 모여 함께 운동하기도 한답니다. 회사에서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분들을 만나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에요.
수자원부 박OO님
스스로 공부하고 모르면 물어보고 탐구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어 좋아요. 직급, 연차와 관계없이 모르는 부분을 부담 없이 물어보고 같이 찾아보며 공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한맥배움터’를 통해 업무외에도 인간관계나 멘탈 관리 등 여러 방면으로 도움이 되는 강의를 접할 수 있는 부분도 우리만의 문화라고 할 수 있겠네요.
구조부 박OO님
우리 회사는 정기적으로 팀장과 팀원이 상담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팀장과 팀원의 관계상 불편하고 어색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전혀 그렇지는 않고요. 평소 마음속에만 있던 걱정이나 불만, 고민도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요. 상담의 목적이 회사생활에 있어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뒤끝은 없답니다.
상하수도부 이OO님
직급과 상관없이 임원들과의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요. 소규모 세미나를 진행하거나 업무 미팅을 통해 선배들의 경험에서 나오는 꿀팁과 노하우를 전해들을 수 있습니다. 서로 최대한 수평적인 관계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하려고 노력하는 문화가 갖춰져 있어요.
기술개발센터 최OO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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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프로젝트업무를 주로 수행하기 때문에 프로젝트가 하나씩 마무리될 때마다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건 굉장히 신기한 경험인데요.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 자신과 프로젝트를 마치고 난 뒤 제 모습을 보면서 ‘이번 업무를 통해서 이러한 것을 배웠구나’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교통부 황OO님
우리 회사는 항상 새로운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는, 변화와 성장의 중심에 서 있는 회사기 때문에, 우리 회사에 들어온다면 정체하기가 더 힘들지 않을까요? 우리는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으니까요.
도로부 김OO님
시대는 빠르게 변화하고 그에 발맞추어 기술 또한 발전해야 하는데요. 한맥에서 그러한 변화의 가운데 서있다는 걸 실감하고 있습니다. 설계회사의 특성상 토목 설계 관련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일하고 있어 최신 설계 이론이나 논문을 접하기 쉬쉽다는 것도 좋은 예가 될 수 있겠네요.
환경평가부 이OO님
각 일마다 관계된 분들이 다양하기 때문에 새로운 시선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새롭습니다. 하나의 사안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서로 합의점을 찾아가는 방식을 몸으로 느끼고 있어요. 그러다 새로운 아이디어나 해결책이 나오는 순간들이 있는데 굉장한 보람과 즐거움을 느낍니다.
총괄기획실 이OO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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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중요한 건 팀원들끼리 서로 소통하고 공유하는 것이 아닐까요? 경영지원 부서라고 하면 흔히 일상적인 지원업무만 수행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직원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모든 구성원을 만족시키기 위해 경청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경영지원부 유OO님
질책이나 지적을 최대한 배제하고 되도록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질문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같이 일하는 동로에게 업무지시를 해야 할 입장이 되고보니 동기를 부여해야 하고 왜 해야하는지를 설명한 후 공감을 얻어보려 완곡하게 부탁합니다. 반대로 궁금한 점은 바로 질문하는 용기도 더없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기술개발센터 노OO님
진부한 이야기지만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멘토, 멘티들간 소통, 팀원들간의 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은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인데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혼자서만 일하면 금방 지치거나 시야가 좁아져 실패하기 마련이죠. 특히 우리 일은 소통해야 완성도 있는 업무성과를 낼 수 있어요.
안전진단부 민OO님
서로 존중하고, 배려속에서 자유로운 분위기가 업무의 효율성도 가져온다고 생각해요. 상호 존칭, 눈치보기식 야근이나 회식이 사라진지 오래 되었죠. 너무 당연한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수 도 있는데, 막상 실무를 하는 우리의 입장에서는 이런 소소한 것들이 모여 일하기 좋은 환경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구조부 황OO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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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발자이기 때문에 제가 개발한 프로그램에서의 성취감이 가장 큽니다. 설계에 사용되는 모듈을 개발하고, 다른 사람이 유용하게 사용하고, 유지/발전시켜가는 모든 과정이 큰 보람입니다. 만든 것을 발표할 때 그 기분도 이루 말할 수 없죠. 요즘 개발하는 프로그램도 모두 좋아하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개발하는 맛이 납니다.
기술개발센터 홍OO님
우리 부서는 이 곳에 도로를 놓아도 안전한지, 터널이나 지하철을 만들어도 이상이 없는지 분석하고 안전성을 검토하는 일을 해요. 우리의 기술이나 구성원들의 전문성이 없으면 큰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 일인 거죠. 안전한 설계로 차별화 된 성과들을 만들어 냈을 때 가장 뿌듯합니다.
지반터널부 전OO님
입사 후 여러 엔지니어 분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보면 'XX 지역 가보셨어요? 거기 OO대교 멋지죠? 그게 제가 설계했어요.'라는 이야기를 듣곤 합니다. 국민의 생활을 편리하게 변화시키는 일을 해낸 뒤 자랑스럽게 소개하는 분들을 보며 이 분들이 능력을 마음껏 펼칠 환경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총괄기획실 최OO님
너무 사측 마인드일까요? 부서가 성장할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입사 초기와 지금을 비교해보면 우리 부서의 인원, 수주 금액, 프로젝트 수행 건수 등이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데요. 성장해가는 부서의 모습을 보면 나도 그 부서의 일원으로 함께 성장해왔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부서가 만들어 낸 성과들을 보면 뿌듯~ 합니다.
수자원부 유OO님
우리가 하는 일을 국가와 공공기관에서 인정해줄 때 아주 기분 좋아요. 물론 팀, 회사 내부에서 우리의 성과를 인정받을 때도 좋지만, 외부의 사람들이 우리를 인정해주고 더 나아가 우리의 성과를 본인들이 홍보하는 것을 볼 때 아주 행복합니다. 내가 기획한 프로그램이 쑥쑥 커나가 세상으로 나아가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기술개발센터 이OO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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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의 설계 엔지니어분들은 업계 내에서도 전문가들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후배들을 교육하고 성장시키는 시스템도 잘 갖추어져 있고요. 또한 항상 새로운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다는 점도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열려있는 곳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회사와 함께 한다면, 자부심을 느끼며 개인 또한 많은 것을 습득하고 크게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도로부 김OO님
시대가 변하고 있습니다. 기술개발센터는 디지털화, 자동화에 대한 요구를 구체적으로 해결해나가고 있습니다. 기술개발센터의 목표를 달성했을 때 전대미문의 업무 달성 쾌감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기쁨을 앞으로 함께 일할 분들과 같이 느끼고 싶습니다.
기술개발센터 복OO님
한맥에 오시면, 엔지니어로서 실무능력의 배가 등의 만족도 있겠지만,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서로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 한마디를 한맥에서 종종 느끼고 있으며, 가끔은 그 한마디가 당시에는 서운하더라도 이후에는 저의 생각과 마음을 자극하는 좋은 안내서가 되고는 합니다. 한맥과 함께하는 여러분의 젊음과 미래를 응원합니다.
환경평가부 이OO님
혼자만 잘하고 유능해서는 힘들다는 것은 어느 회사나 비슷할 겁니다. 조금 서툴더라도 끊임없이 배우려 하고, 대화와 실패와 시도로 프로그램을 발전시켜나가는 것. 기술개발센터의 모두가 그런자 세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만약 서툴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가 함께 같이 앞으로 나가기 위해 끌어주고 받쳐줄 것입니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환영합니다.
기술개발센터 홍OO님